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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매스컴을 통해 바라본 동아대병원 난청클리닉입니다.

[부산일보]부산지역 대학병원 교수들이 추천한 베스트 닥터 (2006.10.17)

2017.02.12 21:51

sori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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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 보존 암 시술 새 지평

# 이비인후과 질환 분야

머리와 얼굴, 목의 질환을 관장하는 이비인후과는 크게 두경부계 이과계 비과계 등 3갈래로 나뉜다. 분야가 그렇다보니 한두 개의 큰 주류 그룹이 있다기보단 대학병원별로, 또 질환 부위별로 두드러진 임상능력을 가진 실력파들이 산재하는 양상이다.

부산지역 4개 대학병원의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은 왕수건 이강대 김리석 강명구 노환중 교수 등을 이 3가지 전문분야의 ‘베스트 닥터’로 가장 많이 추천했다.

머리·목 질환

△왕수건(부산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교수)=후두암의 진단 및 치료에 관한 한 전국적인 지명도를 갖고 있다. 특히 웹 환경에서의 음성 측정이나 ARS를 이용한 후두암 및 후두질환의 진단 시스템을 개발했다. 그뿐만 아니라 상하 회전이 가능한 원격 진료용 전자 후두내시경도 개발해 이 분야의 국내 임상능력을 크게 발전시켜왔다. 이에 따라 2003년 한국음성과학회 우수논문상, 2004년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우수상 등 수상 경력도 다채롭다. 부산의대 출신으로 대한음성언어의학회 회장(2002~2004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의무이사(2001~2003년) 등을 역임했다.

△이강대(고신대 복음병원 이비인후과 주임교수)=후두암의 레이저 수술과 갑상선 수술에서 그동안 뛰어난 치료 성적을 보여왔다. 특히 입을 통한 후두암 레이저 절제술은 국내에서 손꼽힐 정도로 다양한 시술 경험을 갖고 있다. 또 최근에는 방사선 치료 후 재발된 후두암에 대해서도 이전처럼 후두를 그냥 제거하지 않고 레이저 수술로 후두를 보존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여성암의 4위를 차지하는 갑상선암도 섬세한 수술로 성대 마비나 부갑상선 기능 저하 등 수술 합병증을 최소화한다는 평가를 얻어왔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80여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했고, 2004년엔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석당 논문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신의대 출신으로 미국 일본 독일 등지에서 연수를 했고, 현재 대한이비인후과학회와 대한두경부종양학회, 대한두경부외과학회 등에서 이사를 맡고 있다.

귀 질환

△김리석(동아대학병원 이비인후과 주임교수)=만성 중이염과 인공와우(달팽이관) 이식수술, 귀 안의 등골 수술 등에 있어 탁월한 시술 능력을 갖고 있다. 특히 청각신호를 뇌로 전달하는 달팽이관에 이상이 있을 경우 시행하는 ‘인공와우 이식수술’은 1993년 1월 부산 경남지역에서 최초로 성공한 이래 지금까지 약 390례에 달하는 실적을 보유, 국내외에서 이와 관련한 특강 요청이 많다. 또한 지난 5년간 국내에서 ‘신생아 청각 선별검사’를 통한 난청 조기진단 캠페인을 주도해왔고, 현재 대한청각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부산고,서울의대 출신으로 1986년 동아대 의대 교수로 제1호 발령을 받은 후 1990년 동아대학병원 개원과 함께 이비인후과에 난청클리닉을 개설, 중이염 수술 등 난청 퇴치에 앞장서왔다. ‘이비인후과학 임상'(1999년) 등 4권 저서를 공동 집필하기도 했다.

△강명구(동아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세심하면서도 꼼꼼하게 진료에만 몰두하는 스타일. 특히 특강 등 대외활동을 별로 꺼리는 성품탓에 신문 방송 등 언론에까지 등장하는 일이 거의 없다. 하지만 환자를 대하는 그의 성실성만은 주위 동료 등 모두가 특별히 인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의대 출신으로 만성 중이염 수술 등 난청 치료가 그의 주특기. 국제중이염학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이를 주제로 국내외에 낸 논문도 70여편에 달한다. ‘재활청각학’이란 저서를 출간했다.

코 질환

△노환중(부산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만성부비동염, 즉 ‘축농증’ 내시경수술만 최근 10년간 1천500례 이상에 달할 정도로 이 분야에서 탁월한 실적을 보여왔다. 그에 따라 그가 가장 관심이 많은 쪽도 항생제가 듣지 않을 정도의 악성 축농증이나 과거에 수술받은 후 재발한 축농증의 치료, 비강과 부비동에 생기는 종양의 내시경 수술, 난치성 알레르기 비염 및 혈관 운동성 비염의 치료 등이다. 여러가지 후유증을 낳을 수 있는 비뚤어진 코의 성형술에도 관심이 많다. 이를 통해 최근 5년간 해외 SCI 논문 20편 이상을 비롯해 국내외에 발표한 논문만 80편 이상. 부산의대 출신으로 미국 텍사스주 MD앤더슨암센터와 베일러의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클리닉 등지에서 장단기연수를 거쳤다. 2005년 대한비과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와 대한비과학회에서 각각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그외=두경부 질환에선 인제의대 엄재욱 교수와 동아의대 박헌수 교수, 이과계 질환에선 인제의대 백무진 김상렬 교수와 부산의대 전경명 고의경 교수, 비과계 질환에선 인제의대 박성국 교수 등이 추천을 많이 받았다. 개원가에선 박재영(메디칼이비인후과 원장) 구수권(부산성모병원 과장)씨 등도 주목을 받았다.

부위·노인 마취 학계 주목

# 마취통증의학 분야

이 분야도 최근들어 급성장하기 시작한 탓인지 아직까진 스승-제자, 선배-후배간 특별히 두드러진 주류가 형성돼 있진 않다.

부산의 대학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들은 그런 중에서도 인제대 김영재 이근무 교수와 부산대 신상욱 교수를 이 분야의 베스트 닥터로 강력 추천했다.

△김영재(인제대 부산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과장)=부산백병원 통증클리닉 담당교수로 급·만성 통증에 대한 치료가 주관심사. 통증을 전달하는 신경을 절제하거나 척추신경 바로 뒷부분인 경막 밖에 카테터를 넣어 주기적으로 약을 투입해주는 카테터 피하 삽입술 등을 시술한다. 부산의대 출신으로 일본 도쿄대에서 마취분야를 연수했다. 대한통증학회 부산경남울산 지회장(2003~2005년)을 역임했다.

△이근무(인제대 부산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암으로 인한 극심한 통증 및 만성 신경병성 통증, 그리고 부위 마취 및 노인 마취 등에 특히 밝다. 특히 마취방법에 따라 대장 절제술 후 장운동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는 연구 논문 등은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인제의대 출신으로 대한마취과학회 논문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신상욱(부산대학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급·만성 통증 치료와 출산 마취가 주특기다. 부산대학병원 통증치료실장과 부산울산경남 통증학회 수련이사를 맡고 있다. 부산의대 출신으로 일본대 수루가다이병원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웨이크포리스트의대에서 마취를 연수했다.

△그외=인제의대 이정한 교수와 동아의대 이종환 이승철 교수 등과 함께 개원가에선 박인주(박인주의원 원장) 강용업(청솔의원 원장)씨 등이 추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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